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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소다트랜스퍼 V. 와이어바알리 비교 호주>한국 환전

현재 소다트랜스퍼는 2021년 1월 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고, 해외->국내 기프트 서비스인 Sodagift서비스를 제공 중이다.

소다 트랜스퍼

 

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두 서비스를 접하게 되었다.

본인은 현재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귀국을 한 상태이다.

믿을 만하고 비교적 잘 알려진 두 서비스를 비교하고자 한다.

 

Round 1. 적용환율 소다 Win

 

동시간에 같이 새로 고침해서 캡쳐한 내용이지만 환율이 소다가 좋다.

 

환율은 금액이 클수록 손익 차이가 크다. 소다는 네이버 매매기준 환율과 큰 차이 없는 금액을 보여준다.

반면 와이어 바알리는 네이버 송금받을때 환율과 비슷하다.

그러므로 소다 트랜스퍼 승!

Round 2.절차 (동점)

일단 두 서비스 모두 가입을 해야 하고, 호주 휴대번호 인증, 신분증 인증(여권 또는 호주 운전면허)등 인증 절차는 비슷하다. 와이어 바알리의 경우 은행 서류 인증의 절차가 더 있었다. 두 서비스 모두 하루 안에 인증이 가능해서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. 그리고 첫 인증 후에는 은행 어플에서 코드만 입력하면 돼서 간편하다.

 

두 서비스 모두 비슷 하지만 간소한 차이로 소다가 조금 더 편리하게 느껴졌다.

 

Round 3. 소요시간 소다 압승

소다의 경우 송금시작에서 한국 계좌에 입금받기까지 체 5분이 걸리지 않았다.

그에 비해 와이어바알리는 소요시간이 좀 걸린다. 처음 송금의 경우 3일까지도 걸리고 그 후에도 심하면 하루 이상 걸리기도 한다.

 

이 부분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, 돈보내고 기다리는 것만큼 죽을 맛인 게 없다.

그럴 일은 없어야 겠지만 혹시나 먹튀 당할까 봐 무섭고 입금 전까지 쫄리는 게 사실이다.

 

 

와이어 바알리

 

Round 4. 1회 송금 가능 금액 및 환전수수료 와이어 바알리 압승!

소다는 1회송금 가능 금액 한국돈 1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. 

그와 달리 와이어 바알리는 1회 호주돈 7000불까지 송금 가능하다.

 

소다가 환율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1회에 1200불 정도만 보낼 수 있고 첫 송금은 수수료 무료지만 1회 약 20불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.

만약 7000불을 송금한다고 했을 때 6번 송금해야 된다. 그렇다면

수수료는 첫회를 무료로 생각했을 때도 5번은 내야 되기에 수수료가 100불 정도 발생한다. 

그에 비해 와이어 바알리는 7000불까지 보낼 수 있으니 3.5불 밖에 안 든다. 심지어 첫 송금도 똑같이 무료다.

 

 

 

엑셀로 대략적 계산을 해봤다.

 

7천 불 현재 5월 21일 현재 환율 기준으로 2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.

그리고 소다는 1회에 송금 가능금액이 적어서 여러 차례 송금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.

결론. 둘 다 좋은 서비스

소액(한화 100만 원 이하)에 첫 송금 또는 수수료 면제라면 소다,

100만 원 이상이거나 수수료 면제 쿠폰이 없다면 와이어 바알리가 대체로 좋다. (환율에 따라 소다가 일정 금액 밑으로는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여러 회 보내는 게 번거로울 수 있다.)

 

 

 

팁. 수수료 면제 방법

두 서비스 모두 초대한 사람이 첫 송금을 마치면 수수료 면제 쿠폰을 준다.

당연히 첫 송금 한 사람도 수수료 면제다.

현재 와이어 바알리는 5월 한 달 동안 수수료 면제 이벤트 진행 중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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